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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육 고선생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색 다른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주식입니다. 체육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체육교사로서는 다소 거리가 있는 주제이지만,세 상을 알고 경제를 알고 제테크를 공부함으로써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기 위해 최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성이 떨어지고 정보성이 부족하지만 경제공부를 습관화하고 저처럼 경제 혹은 제테크에 무지하신 분들에게 용기가 되고자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도 주식을 살면서 처음 접하기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기사 등 다양하게 정보를 얻었지만, 일단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책부터 읽어보자라는 마인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정리하는 내용은 경제학자가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짚어주는 주식투자라는 책을 통해 공부한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겠니다.
1. EPS가 높아지는 종목
- EPS란, 1주당 순이익을 의미하며, 기업이 순수하게 벌어드린 수익을 의미한다.
- 수식은 순이익/총 발행주식 수
- 같은 종목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EPS가 높아지는 기업의 주식에 관심을 가진다.
- 어떤 기업이던, 미래의 일을 예측할 수 있는 기업은 없다. 따라서 예상치를 너무 신뢰하면 안된다.
2. PER 낮은 종목
-1주당 가격 / 주당 순이익(EPS)
-주당 순이익은 낮고, 1주당 가격이 낮은 기업은 고평가된 기업
-지나친 PER상승은 위험 신호
-하지만 PER만 높다고 고평가 된 것이 아니라 같은 테마의 비슷한 업종의 PER을 비교해야 해당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같은 조건에서 낮은 PER이 좋은 기업, 투자하기 좋은 기업 ( 높은 순이익, 낮은 현재 시가 저평가된 주식)
-주의 = 무조건 낮다고 좋은 것이 아님, 순이익은 정체인데 실제로 시장 전망이 흐려서 주가가 낮아 PER이 낮을 수
있음.
-적정주가 구하기
향후 PER * 향후 EPS 와 현재 주가 비교
현재주가가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3. ROA 높은 종목
-총자산이익률%= 순이익/총자산 *100
-같은 조건(업종)이라면 수익성이 좋은 ROA 높은 종목 사자.
-한가지 지표로만 투자하지 말 것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함.
4. ROE 높은 종목
-순이익 / 자기자본 *100
-회사의 재산은 자기의 돈(주식), 빌린 돈(부채)로 이루어짐
-ROE는 부채가 아닌 순수 자기 돈의 이익률임에 이 지표가 점점 높아지는 기업의
성장성이 향상되고 있음.
5. PBR 낮은 종목
-PBR이란, 주가가 1주당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몇배나 되는지 알아 보는 것.
-BPS주당 순자산 = 순자산/주식발행수
-PBR = 현재 주가 / BPS
-기업의 순자산은 보통 진짜 자산, 기업이 망하더라도 투자자들에게 줄 수 있는 자금을 의미한다.
-PBR이 1보다 낮은 기업은 현재주가가 기업의 순자산보다 저평가 됬음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주식은 어려운 용어가 너무 많습니다...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나는 발전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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